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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여행 <꿀.팁>

세부호핑투어 점프호핑 - 단독으로 특별하게, 가족끼리 오붓하게

[세부호핑투어 점프호핑 - 단독으로 특별하게, 가족끼리 오붓하게]

 

 

 

필리핀 세부에 여행을 계획하다 보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버킷리스트가 있다.


시티투어, 선셋, 클럽, 휴양, 마사지, 오슬롭 등 다양한 계획과 즐길거리를 찾는 사람들은

호핑투어라는 것을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그럼 이 세부호핑투어라는 것은 무엇일까?

 

그저 배를 타고 나가서 물놀이하고 돌아오는 것?


정확한 의미는 섬과 섬을 이동하는 것이지만

지금의 세부호핑투어는 단순히 섬을 구경하는 것이 아니다.


물론 하루 3곳의 섬을 이동하는 업체도 있는데 이 섬에서 잠시 사진 찍고 배를 타고

이동하고 또 다른 섬에서 잠시 놀고를 반복하기 때문에
점프호핑은 어떻게 해야 더 재미있는 호핑을 즐기고 올까를 고민했다고 한다.


그래서 진행은 섬 한 곳만 지정으로 하여 물놀이를 실컷 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인데,

실제로 물놀이를 충분히 할 수 있기에 만족도가 더 높다.

 

 

 


요즘에는 아이를 데리고 여행을 오는 가족 손님들이 많은데,

이 아이들을 데리고 온 어머니들의 고민은 시터일 것이다.


해외여행을 왔으니 나도 놀고 싶지만 우리 아이가 걱정이 된다면,

필리핀에서는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된다.


왜냐하면 베이비시터 시스템이 잘 되어 있기 때문에

부모님들이 노는 동안 시터들이 아이들과 같이 물놀이도 해주고

아이가 어리다면 잘 돌봐준다.


필리핀에서는 보통 만 16세면 결혼을 할 수 있기에 아이들이 많은 편이며 젊어 보인다고 해서

아이를 잘 못 보는 것이 아니다.


물어보면 아이들이 3명은 있을 수 있다. 낙태가 불법인 필리핀에서는 생기면 축복받고 책임지고 키우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들 베테랑이다.


이곳의 교육 시스템에도 영향을 받은 게 이곳에서 아이들에게 소리 지르거나 혼내지 않는다.

 

실컷 놀고 구김살 없는 아이로 자라나는 방식이다.


그래서 외국인에게 거리낌 없이 먼저 다가가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

 

그래서 베이비시터는 걱정을 안 해도 되며, 필요시 요청하면 시터를 불러주기도 한다.

 

 

 


그럼 이 호핑투어는 언제부터 시작이 되는 것일까?

 

보통 슬림 호핑이라고 하여 짧은 시간만 지내오는 호핑이 있으며 풀 호핑 즉, 일반 호핑은 오전부터 오후까지
하루를 즐긴다고 보면 된다.

 

점프호핑에서 진행하는 호핑은 단독 호핑인데 단독 호핑은 다른 팀들과 함께하는 것이 아니라

남의 눈치 보지 않고 나만의 팀을 위해 준비된
서비스와 여유를 즐길 수 있어 가족 손님들, 연인들이 주로 찾는 호핑 타입이다.


보통 호핑을 할 때 체험다이빙을 권해드리고 있는데 체험다이빙은 줄을 잡고 다니는 것이 아니라

현지 다이빙 마스터들이 뒤에서 이끌어 주기에 더욱 안심하고 진행할 수 있다.

 

 

 


필리핀 세부의 바다는 아름답지만 위에서 보는 스노클링과

아래로 직접 내려가 보는 스쿠버다이빙은 반드시 큰 격차의 느낌을 보인다.


한 번쯤은 꼭 해봐야 하는 버킷리스트에 세부호핑투어와 체험다이빙이 들어가 있다면

같이 진행할 수 있으니 꼭 한번 도전해보라고 하고 싶다.


물을 무서워하는 사람들도 체험다이빙의 매력에 빠져 스쿠버다이빙 자격증을 취득하러 오는 게

바로 이 체험다이빙부터이다.

 

 

 


진행 순서는 오전에 리조트로 픽업을 시작하여 사무실에서

브리핑 후에 선착장으로 이동하여 배를 타고 호핑 포인트로 이동이 된다.


이동 후에 체험다이빙을 신청했다면 1회 가격으로 2회까지 진행되는

체험다이빙을 즐기면 되고, 체험다이빙이 없다면

아름다운 에메랄드빛 바다 위에서 수영과 스노클링을 즐기면 된다.


물놀이를 하다 보면 출출해지는데 점심 전에 동남아 열대과일인

망고와 파인애플을 간식으로 주며, 커피도 준비해 준다.


커피는 커피숍에서 직접 로스팅한 커피로 맛이 아주 좋아서

커피 맛집이라는 소리도 듣고는 한다.


그 후 식사를 하게 되는데 섬으로 이동하여 식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선상에서 즐기는 삼겹살을 먹게 된다.


삼겹살과 BBQ 꼬치, 소시지를 숯불에 구워 대접하며,

어른들이 좋아하시는 백숙도 배 위에서 조리하여 점심 상에 올라간다.

 

 

 


한국인은 라면이 빠지면 서운하기 때문에 라면도 준비가 되고, 주류를 준비하여 주기 때문에

삼겹살과 소주 한잔 마시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장담한다.


물론 만취할 만큼 주류를 주지 않지만 기분 좋을 만큼은 드실 수 있다.

 

이 외에도 필리핀 가이드가 아닌 한국인 가이드가 동행하기 때문에
영어를 못한다고 당황하지 않아도, 불편한 사항에 대해 대응해줄 수 있고,

DSLR 및 수중카메라로 여행의 순간순간을 포착하여

무료 서비스로 드린다고 한다.


픽업 -> 사무실 이동 후 브리핑 -> 호핑 포인트 이동 -> 호핑투어 (스노클링)

-> 점심 (삼겹살, 백숙, BBQ, 소시지, 라면, 과일, 주류) -> 호핑투어 (스노클링)

-> 사무실 이동 후 샤워 -> 드랍

 

의 스케줄이며 호핑투어 하는 사이에 파라세일링과, 제트스키의 해양스포츠도 즐길 수 있으니

금상첨화로 시간도 아끼고 더 재미있는 투어를 즐길 수 있으니
여행을 계획한다면 참고해볼 만하다.

 

 

 

 

세부호핑투어를 찾는다면 점프호핑에서 준비된 스쿠버강사와

직원들의 케어 하에 재미있는 투어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공항 픽업부터 드랍까지 모든 서비스를 다 하고 있으니

여행을 계획한다면 꿀팁이 첨가된 정보를 주는 점프호핑에 한번 상담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