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쇼핑리스트 - 어떤 제품이 많이 팔릴까?

[세부쇼핑리스트 - 어떤 제품이 많이 팔릴까?]

 

 

필리핀에 여행을 오는 여행자들에게 꼭 듣는 말이 있다.
어떤 제품을 사가야 좋은가요? 어떤 제품이 가장 인기가 많고 효과도 좋을까요?
선물이라는 것 자체가 사람들의 취향도 많이 타기 때문에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인데
가장 대중적이고 많이 사가는 아이템과 간식을 소개해 드린다.

 

세부쇼핑리스트 - 어떤 제품이 많이 팔릴까?

 

1. 비트레스 VITRESS (헤어 에센스)

비트레스는 헤어 에센스로 가격이 저렴하고 가격 대비 고효능을 발휘하여 여행자 특히 여성들이 많이 사가는 제품이다.
부인 혹은 연인에게 선물용으로 많이 사가는 아이템으로 한 번에 최소 10개는 구입을 해서 한국에 가져가는 히트 템이다.
더 좋은 제품이 한국에 많을 테지만 저렴이 가격으로 고렴이 효과를 가졌기에 더욱 인기가 많다.

 

 

 

2. 크림 실크 CREAM SILK (트리트먼트)
크림 실크는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하는 헤어 제품으로 트리트먼트가 인기가 많다.
비트레스와 더불어 효과적인 케어가 가능하고 트리트먼트 후 즉각적으로 부드러워지는 헤어에 놀랄 수 있다.
역시나 저렴한 가격으로 고효능을 내는 인기 아이템이다.

 

 

 

3. 썬실크 SUNSILK (샴푸)
썬실크와 비슷하게 많이 사용이 되는 샴푸로 헤어 제품에 관심이 많은 필리피나들이 강하고 오래 지속되는 샴푸 향에 많이 사용을 한다.
한국의 은은하고 금방 사라지는 샴푸 향이 아쉬웠다면 이 제품은 오래 지속되기 때문에 추천을 한다.
사용감을 확인하고 싶다면 여행 중 샴푸를 가지고 오지 말고 구매해서 사용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4. 다우니 DOWNY (섬유유연제)
소포장이 잘 되어 있는 필리핀 제품 특성상 일회용 분량만 사용 가능한 다우니는 인기가 많다.
한국보다 더욱 강한 압축 향에 호불호가 있지만 향긋하고 다양한 향에 관광객이 많이 사가는 아이템 중 하나이다.

 

 

 

5. 센소다인 SENSODYNE (치약)
센소다인 치약을 쉽게 구매할 수 있는 필리핀은 마트 어디를 가도 쉽게 구입을 할 수 있다.
다양한 효능을 자랑하는 센소다인은 치린 이에 효과가 많으며 미백 및 기타 효과를 가진 제품이 있다.
관광객이 많이 사가는 제품 중 하나이다.

 

세부쇼핑리스트 - 어떤 제품이 많이 팔릴까?

 

5. 건망고 (DRY MANGO)
동남아에 놀러 오면 망고만큼은 실컷 먹고 가라는 말이 있는데 그만큼 달고 맛있는 망고 및 열대과일을 필리핀의 높은 열에 건조해둔 게 바로 건망고이다.
다양한 회사에서 나오는 건망고는 가장 유명한 7D, CEBU 등이 있으며 그린 망고, 파인애플, 코코넛 등 다양한 제품이 있고 망고에 초콜릿을 발라 둔 초코 망고 또한 히트 제품이다.
관광객이 기본적으로 구매해서 가져가는 아이템이다.

 

 

 

7. 탕 TANG (가루 주스)
망고, 리치, 깔라만시, 믹스베리, 파인애플 등 다양한 맛을 제공하는 탕은 물 1리터에 한포를 넣어 섞어 만들어 먹는 가루 주스로 필리핀 가정에서 많이 먹으며 관광객 또한 많이 사가는 제품이다.
작은 사이즈와 큰 사이즈로 준비가 되어 있어 어느 마트를 가든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대중적인 제품이다.

 

 

 

8. 스펀지 SPONGE (초콜릿 과자)
스펀지처럼 생겨서 지어진 이름으로 초콜릿에 막 담가낸 마냥 깊은 초콜릿 맛을 느낄 수 있어 초코 러버들에게 특히나 사랑받는 제품이다.

어린이도 좋아하는 아이템으로 작은 사이즈와 큰 사이즈가 있으며 박스채로 사가는 제품 중 하나이다.

 

 

 

9. 트롤리 TROLLI (젤리)
한국과는 다르게 베어 젤리로 유명한 하리보보다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유튜브에 한때 유행했던 지구 젤리, 햄버거 젤리 등이 이 회사 제품이다.
종류가 다양해 한국에서 만나기 힘들었던 제품을 쉽게 구할 수 있어 특히나 어린이에게 인기가 많다.

 

 

 

10. 몰티저스 MALTESERS (초코볼)
엄마는 외계인 속 초코볼로 한국에서 유행을 하기 전부터 필리핀에는 몰티저스 제품이 있었다. 작은 사이즈와 큰 사이즈로 구입 가능하며 매력적인 맛으로 많은 마니아층이 있는 제품이다. 최근에 유행을 시작한 후에 구입 량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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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코피코 사탕 KOPIKO CANDY (커피 사탕)
인기 있는 필리핀 커피 브랜드에서 나온 커피 사탕으로 코피코 커피에서 느꼈던 맛있는 커피맛을 사탕으로 즐길 수 있다.
저렴한 가격에 1봉에 무려 50개의 사탕이 들어있어 들고 다니며 당분 보충하기에 좋은 아이템이다.

 

 

 

12. 클라우드9 CLOUD9 (초코바)
필리핀은 초콜릿이 특히나 맛이 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맛있는 초코바들이 많이 있다. 필리핀에서 만든 제품으로 저렴한 가격에 밀도 높은 초코바를 제공한다.
클래식, 화이트, 오버로드, 피넛버터 등 다양한 맛을 제공하며 부담스럽지 않은 크기로 당분 보충을 할 수 있어 상자채로 사가는 사람들도 많은 편이다.

 

 

 

13. 고야 GOYA (초콜릿)
일반 초콜릿과 초코볼 등 다양한 제품이 있으며 밀크, 다크 등을 제공하며 소포장이 되어 있어 아이들이 간식으로 먹기에 적합하다.
초코볼은 몰티져스와 비슷하나 덜 기름지고 좀 더 초콜릿스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14. 퍼지바 FUDGEE BARR (브레드)
한때 인기가 많았던 제품으로 네모난 빵 안에 초코 필링이 들어있어 달콤하고 찐한 초코맛으로 많은 여행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모카, 다크초코, 초코, 밀크, 판단 등 다양한 맛이 있으며 누구나 맛있게 먹기 좋은 제품으로 최근 판매수는 적어졌으나 여전히 인기 많은 제품 중 하나이다.

 

 

 

15. 스페셜 마몬 SPECIAL MAMON (카스텔라)
필리핀 카스텔라인 마몬은 클래식, 필링이 들어간 제품으로 판매가 된다.
부드럽고 촉촉한 카스텔라는 어린이들 간식으로 먹기 좋으며 우유와 먹을 시 특히나 맛이 좋아 인기가 많다.
모카, 바닐라, 스트로베리, 초코 등의 맛을 제공한다. 베이커리 퀄리티보다는 덜 부드럽지만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 중에서는 단연 부드럽고 맛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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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초코무쵸 쿠키 CHOCO MUCHO COOKIES (쿠키)
필리핀 유명 초코바에서 다른 형태로 만든 초코 쿠키로 오레오처럼 달콤한 쿠키에 바닐라, 초코 필링이 들어 있는 쿠키류로 먹는 즉시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맛을 느낄 수 있다.
초코바도 맛있지만 쿠키도 상당히 맛있는 제품으로 똑같은 선물에 질렸다면 쿠키를 사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17. 코피코 커피 KOPIKO COFFEE (커피믹스)
한국에 맥심이 있다면 필리핀에는 코피코 커피가 있다. 커피 생산국인 필리핀의 커피는 맛있기로 유명한데 코피코 커피는 달달한 것을 좋아하는 필리피노들의 입맛에 잘 맞는 제품으로
진하고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다. 한 번에 먹기 좋게 소포장이 되어 있는 제품으로 외국인들에게 특히나 인기 많은 아이템으로 여행 시 꼭 가져가야 하는 제품 중 하나이다.

 

 

 

18. 피타 FITA (크래커)
한국에도 존재하는 제크, 리츠와 비슷한 크래커로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자랑하는 국민 과자이다.
짜거나 달지 않고 고소해서 그냥 먹어도 좋으며 치즈 등을 올려 먹는 것도 상당히 좋은 맛을 준다.

 

 

 

19. 버터 코코넛 BUTTER COCONUT (쿠키)
빠다코코넛과 같은 맛으로 버터 코코넛이 원조이다. 담백한 크래커에 설탕 등 재료로 코팅을 하여 달콤하게 먹을 수 있으며 동남아의 코코넛 맛이 가득해 마니아 층을 자랑하는 간식이다.
저렴하고 달콤한 쿠키는 마성의 매력을 가지고 있으며 역시나 치즈 등 재료를 올려 먹어도 맛이 좋다.

 

 

 

20. 두위 도넛 DOOWEE DONUT (도넛)
링 모양의 브레드 제품으로 기본 초코맛과 카푸치노, 화이트, 스트로베리 등 다양한 맛을 제공한다.
그냥 먹는 것보다 살짝 얼려 먹는 것이 더욱 맛있게 먹는 방법이며 부드럽고 촉촉한 빵에 코팅된 초콜릿이 어우러져
어린이가 좋아하는 제품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