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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여행 <꿀.팁>

세부란타우 말고 템플오브레아 - 레아신전

 

 

 

[세부란타우 말고 템플오브레아 - 레아신전]

 

 

필리핀 세부에는 석양을 볼 수 있는 장소로 유명한 곳이 몇 군데 있다

 

 

첫 번째 장소는 세부 막탄에 있는 코르도바 란타우 레스토랑이고
두 번째는 세부 시티에 산 위에 위치해 있는 탑스 힐이다

 

 

세 번째는 템플 오브 레아 일명 레아 신전이라고 불리는 곳으로
유럽식 건축물로 구성되어 있어 필리핀 현지분들도 사진을 찍기 위해 많이 방문하는 장소이다

 

 

세부란타우 말고 템플오브레아 - 레아신전

 

 

이미 너무나도 유명한 란타우와 석양보다는 야경이 멋진 탑스 힐은 제외하고
한국사람들도 많이 없고 아름다운데 석양도 멋진 이곳을 소개하려고 한다

 

 

그전에 우선 필리핀은 7107개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는 나라인데
그중 필리핀 세부섬은 100여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지역이다

 

 

세부는 크게 세부 본섬인 세부 시티와 리조트 및 해양스포츠 놀거리가 밀집되어 있는
막탄 - 라푸라푸 그리고 코르도바 두 개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다

 

 

템플 오브 레아는 세부 시티 쇼핑 밀집 구역인 아얄라나 sm몰 쪽과는
다른 곳에 위치하여 있는데 이유는 산 위에 있는 구역이기 때문이다

 

 

세부란타우 말고 템플오브레아 - 레아신전

 

 

참고로 템플 오브 레아 인근에는 탑스 힐과 최근 인기가 생긴 시라오 가든도 있기에
한꺼번에 구경 다녀오는 것도 좋은 여행의 방법 중 하나이지 않을까 한다

 

 

우선 이곳 레아 신전은 구경을 위한 비용을 지불하고 있는데
많이 비싸지는 않아 가격 부담이 없다

 

 


[템플 오브 레아]
입장료 - 75페소 (인당 금액)
주차료 - 20페소 (자체 주차장 이용 시)
운영시간 - 오전 06:00 ~ 오후 11:00

 

 

세부란타우 말고 템플오브레아 - 레아신전

 


보통 시티투어 등 패키지 혹은 자유여행객들이 택시 타고 오기도 하는데
나는 렌트를 이용하라고 말해주고 싶다

 

 

택시비는 중간에 사기 위험도 있지만 렌트는
내가 사용한 시간 대비 금액만 지불하면 되기에 더욱 추천해 주고 싶다

 

 

우선 입장료를 지불하면 티켓을 주는데 작은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입구에 천막을 하나 설치해 뒀는데 그쪽에 있는 직원에게 티켓을 주면 입장이 가능하다

 

 

세부란타우 말고 템플오브레아 - 레아신전

 

 

넓게 탁 트인 공간에는 석상이 세워진 작은 분수대와 난간에는 테이블이 자리하고 있어
앉아서 세부의 경치를 한눈에 담아둘 수 있으며
본 건물 양 사이드에는 사자 동상이 있는데 함께 사진을 찍으면 아주 멋지게 나온다

 

 

마치 그리스 신화 속 신전에 와 있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데 건물 내부에는
양 사이드에 있는 계단과 석상들이 있고
템플오브레아라고 적혀있는 곳은 또 다른 인증샷의 장소이다

 

 

 

 

 

피사체는 앉아서 위를 보고 사진사는 위에서 아래로 사진을 찍으면
인물과 로고까지 한 번에 담을 수 있어 인기 있는 공간도 가지고 있다

 

 

다만 줄을 서서 기다릴 수도 있으니 잠시 릴랙스하고 기다려야 한다

 

 

목이 마르다면 음료와 먹거리를 파는 상점도 신전 내부에 있으니 이용하면 되며
화장실도 있으니 이용하면 된다

 

 

 

 

 

이곳은 석양 해가 질 무렵에는 더욱 아름다운데 날만 좋다면
하늘이 핑크빛으로 물들어가는 관경을 감상할 수 있다

 

 

석양을 다 구경했고 주변이 어두워졌다면
곳곳에 자리 잡아있는 여성 석상이 지고 있는 구슬에서 빛이 들어오는데
이것 또한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해준다

 

 

 

 

 

레아 신전을 다 구경했다면 입구로 나와 마치
배우가 된 것처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이 되어있으니 놓치지 말길 바란다

 

 

이처럼 세부란타우 말고도 아름다운 석양 감상지가 있으니 여행 시에 참고하면 아주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