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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여행 <맛.맛.맛>

세부100배즐기기 가벼운 가격으로 맛있는 간식을 먹어보자!

[세부100배즐기기 가벼운 가격으로 맛있는 간식을 먹어보자!]

 

 

 

필리핀에도 던킨도너츠 매장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도너츠 매장이라고 하면 크리스피도넛과 던킨도넛 두 곳이 있을 것이다.

 


이곳 필리핀 세부는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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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도 마찮가지로 크리스피 도넛 매장이 있고 던킨도너츠 매장도 있으며
한국에서 철수한지 오래된 미스터도넛,

인도네시아 브랜드인 제이코 도넛 등의 매장이 들어와 있다.

 


평소에도 빵을 많이 즐기는 필리핀 사람들에게 도넛은 친숙한 음식이기도 하다.

 


다만 던킨도너츠는 세부 시티에서는 많이 볼 수 있지만

막탄에서는 보기 힘들고 간이 매장은 곳곳에 있는 편이다.

 


막탄에 위치한 던킨도너츠 매장의 위치는 타미야 SM하이퍼마켓에 위치하여 있는데

한국과 종류도 다르고 구성도 다른 편이어서 여행 오면 간식으로 먹어볼만하다.

 


다만 트레이에 각자 구입할 도넛을 담는 한국 시스템과 다르게

직원이 하나하나 담아주기에 속도는 조금 느리다고 볼 수 있다.

 


한국처럼 매달 진열상품이 달라지고 신제품이 들어오는 구조가 아니라 다소 실망할 수도 있으나

타국에서 먹을 수 있다는 것에 의미를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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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또한 떨어지지 않으며 다양한 종류의 도넛을 판매하는데

츄이스트 같은 모양의 도넛은 거의 대부분의 매장에서 만날 수 없으나
바바리안, 라즈베리, 파인애플, 초코 등의 필링이 들어 있는 도넛을 만날 수 있는데

파인애플 필링이 들어간 도넛이 생각 외로 맛이 있다.

 


또한 필리핀 사람들이 좋아하는 블랙 포레스트의 도넛, 초코 버터 도넛,

커피 도넛, 우베로 만든 도넛 등 길쭉한 모양의 도넛 바도 만날 수 있다.

 


도넛 바는 프리미엄 도넛으로 분류되어 보통의 도넛보다 가격에서 차이가 있는데

한국보다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가 된다.

 


한국처럼 커피도 매장에서 마실수 있는데 밀크티, 과일 티 또한 만날 수 있다.

 


도넛은 작은 수량을 구매하면 봉투에 담아주는데 4개 이상부터는 상자에 담아주고 있다.

 


필리핀 던킨도너츠에서는 번위치라고 가벼운 샌드위치도 판매 중이니

아침에 잠시 들려 블랙퍼스트를 해결하기도 좋다.

 


가벼운 간식을 찾는다면 필리핀의 던킨도너츠에서 해결해보는 것은 어떨까?

 


비슷하지만 다른 맛과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마치 나라마다 메뉴와 특색이 다른 맥도날드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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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세부의 미스터도넛은 어떨까?

 

 

개인적으로 미스터도넛이 일본 매장만 아니라면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기도 하다.

 


한국의 부드럽고 적당히 달콤하고 맛있는 필링과 다르게 필리핀의 필링은

좀 더 농도 있고 달달하기에 처음 여행 온 여행객들은
필링이 마음에 들지 않을 수 있으나 먹다 보면 충분히 괜찮다는 것을 알 것이다.

 

 

미스터도넛도 츄이스티는 매장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은 진열이 되지 않는다.

 

 

다만 던킨보다 신제품 출시 속도가 훨씬 빠르며 초콜릿 브랜드들과 콜라보레이션을 많이 진행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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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쉬, 클라우드 9, 오레오 등 다양한 콜라보로 도넛을 만들어 판매를 하며

발렌타인 등 할로윈, 크리스마스 등 특별한 날에도 그와 동일하게
특별한 도넛을 판매를 하며 던킨보다 가성비가 더 좋다 할 수 있다.

 

 

다만 매장이 던킨보다 적기에 잘 만나보지는 못하지만
막탄에는 바삭 가이사노 그랜드 몰 안에 입점해 있어 편하게 만날 수 있다.

 

 

물론 미니 도넛 먼치킨도 판매를 하며
바바리안, 초코, 딸기, 파인애플 등의 필링이 들어간 도넛, 화이트 초코로 맛을 낸 도넛 등

간혹 우베로 만든 도넛과 블루베리, 라즈베리 등의 도넛도 시즌별로 나오고 있다.

 

 

여행객들은 숙소에 들어가서 먹을 간식을 찾는다면 미스터도넛은 어떨까 권해본다.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도넛을 맛볼 수 있다.